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최초 등록일
- 2022.08.30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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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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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라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어려서 천문학 자를 꿈꿨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다니던 고등학교도 그만둔 채 정처 없이 방황했다그런 그를 붙잡아 준 것이 나무였다.우연한 기회에 도제로 들어간 원예 농장에서 직감적으로 나무 키우는 일이라면 평생토록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특히 농장에서 함께 일했던 노인의 가르침은 평생의 신념이 되었다. 노인은 그에게 '나무를 옮길 때는 나무가 이사하는지 모르게 해라', 나무를 자를 때는 나무에 먼저 물어봐'라 등 나무를 다룰 때는 언제나 나무 입장에서 먼저 바라보라고 일렀다. 군대 제대 후 중동에서 2년간 일했다. 그곳에서 벌어 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쫄딱 망해 버렸다. 아내와 딸아이를 데리고 사글셋방을 전전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그 때 또 다시 나무가 그를 붙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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