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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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난민 사태를 주제로 토론했던 경험을 계기로 국가 간 인권과 교육 불평등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획함. 친구들을 자율적으로 모아 우리나라의 동화를 영어로 번역하여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활동을 기획함. 사전 회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인성, 위생에 관련된 동화를 선정하여 번역하기로 함.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번역본을 감수하는 역할에 선정되어 감수하는 과정에서 대상이 어린이들임을 고려하여 내용이 어렵게 직역된 부분이나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현을 찾아 수정하고, 번역된 글이 전반적인 뜻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집중함. 이후,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라오스 빈민 아동에게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기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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