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CASE STUDY 간호진단-급성통증, 영양불균형, 기립수행 장애 / Chronic pancreatitis
- 최초 등록일
- 2022.07.14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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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CASE STUDY 입니다.
Chronic pancreatitis(만성 췌장염) 문헌고찰과 사례보고서 작성하였습니다.
간호진단 3(+7)개
간호과정 3개-급성통증, 영양불균형, 기립수행 장애
목차
1. Chronic pancreatitis(만성 췌장염) 문헌고찰
2. 대상자 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병태생리
만성췌장염에서는 염증, 탈락, 괴사가 심하지 않으나 췌장세포가 섬유화되어 기능이 저하된다. 췌장의 기능부전은 외분비 기능이 상실되어 나타난다. 췌장의 외분비액에는 중탄산과 효소 등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중탄산은 십이지장 내용물과 소화/흡수에 필요한 췌장 효소를 중화시킨다. 대부분 췌장액과 중탄산염의 분비가 감소되는데, 췌장효소 분비가 80% 이상 감소되면 지방의 흡수불량으로 인해 지방변을 보게 된다. 이때 변에 지방물질이 보이는데, 심한 경우 지방이 하루에 40g 이상 나오기도 한다. 이 지방변은 색이 연하고, 부피가 마느며 거품이 있고, 악취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의 흡수불량은 체중감소와 근육소모를 가져와 전신쇠약을 일으키고, 단백질의 흡수불량은 혈중 알부민 수치를 저하시켜 발, 다리, 손에 ‘기아성’ 부종을 일으킨다.
췌장의 내분비기능이 저하되어 쉽게 당뇨병이 발생한다. 때로 염증이 주위조직으로 확산되어 늑막통증, 늑막삼출, 폐침윤과 같은 폐합병증이 나타난다. 췌장성 복수는 횡격막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폐의 팽창을 감소시켜 환기를 저하시켜 급성호흡부전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2. 원인
만성 췌장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음주이며, 최소 5년 이상(일부 환자에서는 10년 이상) 하루 알코올 150g 이상(대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작은 잔으로, 도수가 낮은 술은 큰 잔으로 마시기 때문에 소주, 양주, 맥주 등 주종에 상관없이 한잔의 술은 약 14g의 알코올을 가지고 있다)을 마셔야지 만성 췌장염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중 3~15%만이 만성 췌장염을 앓기 때문에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다른 요인들에는 유전적 차이, 고지방 고단백 식이, 음주와 식이 습관, 항산화 물질이나 미량원소의 상대적인 부족, 흡연 등이 있으며, 이 중 흡연이 음주로 인한 만성 췌장염의 발생에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현문사 제6판 성인간호학상권
서울아산병원>질환백과>만성췌장염. from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15
서울대학교병원>N의학정보>만성췌장염. from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