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 최초 등록일
- 2022.07.1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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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를 읽고 작성한 요약 및 독후감입니다.
앤디 위어는 마션과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쓴 작가입니다.
마션은 이미 영화화 되었고,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쓰기 전부터 이미 영화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소설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를 좋아하시는 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요약문은 3페이지, 독후감은 3.7페이지입니다.
글꼴은 맑은고딕, 글자크기는 11pt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요약문
2. 감상문
1)명작 SF소설을 연이어 내는 작가의 새로운 소설
2)주인공은 왜 이렇게 반항적일까?
3)아버지의 사랑은 옳았지만 그의 방법은 옳지 않았다.
4)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이 관계 회복의 첫 걸음
5)타인을 향해 세운 나의 가시를 눕혀야 할 때
본문내용
머지 않은 미래, 케냐의 우주국이 달에 도시를 세운다. 이 도시의 이름은 아르테미스이다. 주인공 재즈 바샤라는 여섯 살에 아르테미스로 와 평생을 이곳에서 살았다. 양지에서는 짐꾼으로, 음지에서는 밀수꾼으로 일하는 재즈의 목표는 416,922 슬러그를 모으는 것이다. (슬러그는 지구에서 달까지 1g을 옮길 권리이다.) 하지만 그녀의 수입으로는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매일 우울해한다.
어느날 재즈는 단골 고객인 사업가 트론으로부터 한 가지 비밀스러운 의뢰를 제안받는다. 달의 유일한 알루미늄 회사인 ‘산체스 알루미늄’의 암석 수확기를 파괴해달라는 의뢰였다. 트론은 경쟁사인 산체스 알루미늄으로부터 알루미늄 산업을 빼앗기 위해 그래야 한다고 재즈에게 말하며 그에 대한 대가로 백만 슬러그를 약속한다. 재즈는 고민하지만, 막대한 대가에 이끌려 그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아르테미스에서 우주로 나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그녀는 치밀한 계획을 세운 끝에 몰래 아르테미스에서 나와 암석 수확기까지 가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몰래 채굴기를 파괴하려고 한다. 하지만 작업 도중 발생한 실수 때문에 감시자에게 들키고 만다. 산체스 알루미늄은 그녀를 잡기 위해 즉시 사람들을 보낸다. 그녀는 위기 속에서도 세 대의 수확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한 대는 미처 파괴하지 못한 채 도망쳐야 했다.
재즈는 옛 친구 데일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주에 성공한다. 우주공간에서 아르테미스로 돌아온 그녀는 의뢰인 트론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살인자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한 그녀는 도피생활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