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인터넷관람_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 관람후 감상문 작성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접시
2) 가면
3) 갑옷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교육적인 접근 방식 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웃 국가이자 우리나라와의 여러 가지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유물을 국립중앙박물관의 일본관을 통해서 찾아보고 그것에 대한 감상문을 서술하였다.

2. 본론
1) 접시
(1) 이로에 소나무, 대나무, 매화무늬 접시
색감의 사용이나 그림 구도의 균형적인 부분의 표현이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 접시의 소나무는 평안과 장수, 대나무는 무사, 매화는 생기를 의미하며 좋은 운수를 기대하는 마음을 나타낸 접시라고 한다. 이에 이 접시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정성이 느껴지는 유물이었다. 마치 이 유물은 현대사회에서도 만들 법한 기술과 미적 감각이 돋보였으며 접시라는 용도에 대해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데에 만든 장인정신의 접시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일본의 문화를 되짚어서 생각해본다면 전통과 계승 그리고 무언가 생략되었지만 중시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이 그릇에 담기는 음식 자체도 이 접시를 만드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통한 숨결이 담겨있을 것 같았다. 마치 음식에 대한 정성을 담는 그릇에도 표현을 하며 그 음식을 통해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듯했다.

(2) 소메쓰게 안개 매화무늬 큰 접시
안개에 싸인 커다란 매화나무를 표현했다. 이 접시를 보면 일본의 스시가 떠오른다. 일본에서 먹어본 스시는 차갑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바로 신선한 스시를 상위에 올림에 따라서 스시가 차갑지 않았었는데 이 차갑지 않은 스시가 마치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이 날 것 같은 접시이다. 이 접시 위에 담긴 수산물은 마치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날 것 같았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세계의 역사 일본관
https://www.museum.go.kr/site/main/showroom/756/view?relicId=25950
원혜신 (2005) 국립중앙박물관을 이용한 일본문화 교육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