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폼페이의 최후
- 최초 등록일
- 2004.01.0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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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를 정리해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1.폼페이의 역사
2.폼페이 최후의 날
3.폼페이 중심부의 건물
4.폼페이의 도로망
5.폼페이의 종교
6.폼페이의 산업
본문내용
서기 79년 8월 24일, 나폴리로부터 12km떨어진 베수비오 화산 기슭에서 사루누스 강 어귀에 세워진 항구도시 폼페이는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항구 도시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화려함을 잘 나타내 주는 사치스러운 도시였다. 야채나 생선을 실은 짐마차가 거리에 돌아다니고 주민들도 하나둘씩 잠에서 깨어나 일을 시작했다. 도시는 활기에 차 있었다.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광장은 사람들로 붐볐다. 해마다 이맘때쯤 시장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오 무렵, 베수비오 화산으로부터 하늘을 뒤덮는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다. 베수비오산은 이따금 연기를 내뿜었지만 16년 전 폭발한 뒤로는 그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 사람들은 가끔 연기를 뿜는 모습이 오히려 폼페이의 경관을 더욱 멋지게 꾸며 주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풀리지 않는 세계사 미스터리1(1995년, 민융기/편저, 하늘출판사, 184-)
폼페이 - 최후의 날(1995년, 로베르 에티엔 저, 주명철 역, 공사)
http://www.oldhome.pe.kr
http://www.cybertravel.co.kr/itravel/pompeii/history/histor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