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잡초 및 벼 병해충 종류와 방제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6.2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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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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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병해충
2. 논잡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민족과 함께 걸어온 쌀은 한식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쌀로 지은 밥을 주식이라 하고 국이나 반찬을 부식으로 곁들어 먹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쌀의 기본이 되는 벼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하였다.
지금으로부터 3000년 이전 신석기시대부터 우리의 조상은 벼를 발견하여 식량작물로서 재배하였고 그전에 일찌감치 식량작물로 자리를 잡았던 밀과 수수를 밀쳐내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삼한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으로 쌀을 먹었으며 오늘날에 와서 5,000만 한국인의 먹거리의 주축으로 위치를 잡게 되며 쌀은 전보다 더 높은 생산성을 얻어야 했다. 그러려면 신품종을 개발하거나 재배방식을 변경하고 벼 재배의 기계화 비율은 높여 벼의 수확량을 증가시키면 된다. 그렇지만 예로부터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병해충과 잡초를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병과 장애물을 맞닥뜨리듯이 작물도 생육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병해충과 잡초라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병해충과 잡초는 벼를 포함한 모든 농작물에 각종 피해를 주게 되면서 생육의 막대한 지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피해는 시기마다 발생하게 되며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으면 작물의 생산량을 떨어트리게 되어 각종 식량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된다. 요즘 들어서는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하여 잦은 장마, 폭염, 태풍 등의 환경문제도 추가로 발생하면서 벼 농가의 피해는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수확량에 직격적인 영향을 끼치는 각종 병해충과 생육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잡초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미리 피해를 사전에 방비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거나 지력 증징과 균형시비의 노력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농가는 여러 재배관리 중 병해충 방지와 잡초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앞으로 더욱 심해질 기후변화를 생각하여 정부와 농가 모두 더욱더 치밀하고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박광호 외 3명(2016). 벼, 농민신문사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http://ncpms.rda.go.kr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