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 충해 잡초 방제 레포트(실사로 작성, A+)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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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장에서 직접 실제 촬영한 사진으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최종 학점 A+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병해
2) 충해
3) 잡초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논에 병충해 및 잡초가 발생하면 수량이 감소함은 물론, 품질이 떨어지고 생산비용이 증가한다. 병충해와 잡초를 방제하려면 병해와 충해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업 과정 중에 관찰된 병충해 및 잡초를 찾아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방제 및 예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병해
■ 키다리병 [bakanae disease]
○ 발생환경
벼 종자에 감염된 키다리병균은 벼 종자가 발아하면서 분비하는 영양원을 이용하여 쉽게 증식을 하고 지베렐린을 분비하여 벼의 키다리병을 일으키게 된다. 파종 후 묘상의 온도가 35℃에서 발병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25℃정도에서도 발병이 가능하지만 20℃에서는 병징이 나타나지 않는다. 키다리병균의 생육최적온도가 27~30℃인 반면에 발병 최적온도는 35℃인 것을 볼 때 육묘상의 높은 온도가 모에 영향을 주어 감염되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못자리에서는 토양을 통해 감염된 종자에서 옆의 건전한 종자로 2차 전염이 가능한데 호기성균이기 때문에 밭못자리나 시설육묘 시 쉽게 전파가 가능한 반면 물못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병하고 밀파할수록 병 발생이 증가한다.반면에 이앙 후 본 논에서의 토양을 통한 2차 감염이 보고된 예는 아직 없다.최고분얼기 이후에 발병한 키다리병은 고사를 하면서 감염된 줄기 잎집에 하얗게 형성된 병원균 포자가 바람에 날려 벼꽃이 피는 시기에 주변의 건전한 포기의 벼꽃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벼알이 여물면서 배 또는 배유까지 포자가 침입하여 균사나 포자 형태로 잠복하게 된다. 병원균 포자는 주로 밤이나 약한 비가 내릴 때 비산을 하게 되는데 24~32℃조건에서 포자형성이 최적으로 이루어지고 20℃ 미만과 35℃ 이상에서는 그 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