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스타쉽 트루퍼스 (Starship Troopers, 1997) -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SF명작, 인류와 외계생명체와의 혈투를 그린 SF우주전쟁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이제는 고전이라고 불리우는 SF명작 ‘스타쉽 트루퍼스’는 인류와 외계문명의 치열한 우주전쟁을 그리고 있는 영화다. 1997년 개봉했으니 20년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 다시 감상해도 촌스럽거나 유치한 느낌이 없다. 더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오락성 짙은 상업영화의 본분을 충실히 수해하면서도 나름의 여러 철학적인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눈요깃거리로 봐도 재밌고 이 후 두 번 세 번 감상해도 또 새롭게 보이면서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 영화는 폴 버호벤 감독이 로버트 하인라인의 동명의 SF소설을 읽고 영감을 받아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원작소설에서 나오는 전체주의와는 조금 다르게 연출했다고 하는데, 원작소설을 아직 읽지 않은 나로서는 순전히 영화의 입장에서 감상하였고 영화가 주는 메시지들이나 볼거리들에 충실하였다. 전투에 관련한 명장면들도 많고 명대사들도 있으며, 등장인물들 간의 심리묘사나 관계 설정 등 여러모로 흥미로운 영화라는 생각이다.

내용 및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 군 복무자에게만 시민권을 주는 우주연방 시대다. 방송에서는 자원 입대를 홍보하는 우주연방의 방송이 나온다. 은하계 반대편의 클렌다투 행성은 쌍둥이별의 중력으로 만들어진 소행성 띠가 있는데 버그들이 소행성을 지구로 쏴보내는 공격을 하고 있어서 클렌다투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