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독후감 A+))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독후감 - 선정이유, 책의 가치, 추천대상, 감상문, 부모자녀 명언들
- 최초 등록일
- 2022.05.1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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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독후감 A+))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독후감 - 선정이유, 책의 가치, 추천대상, 감상문, 부모자녀 명언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단한 줄거리
2. 이 책을 선정한 이유
3. 이 책이 좋았던 점
1) 아이(자녀)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라는 소설의 발상이 굉장히 독특했다.
2)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완벽한 자녀가 없듯이 부모도 부족한 인격체이다.
3) 나는 어떤 자녀인가? 어떠한 자녀가 되어야 하는가?
4. 책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들
5. 나의 감상문
6. 부모와 자녀에 대한 명언들
본문내용
이희영 작가의 이 책 <페인트>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하는 '부모 면접' (parent interview)'를 영어 발음과 유사한 '페인트'라는 은어이다. ‘부모 면접’을 통해 부모를 선택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내 손으로 색칠하는 미래를 한국의 아이들은 꿈꾼다.
“이제 아이는 국가에서 책임지고 키웁니다.” 단순히 양육보조금만 지급하고 세금 혜택을 주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정부에서 직접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부모가 아이를 낳았는데 자신들이 키우기를 원하지 않을 경우 정부에서 그 아이를 데려와 직접 양육하는 것이었다. 정부에서는 앞 글자를 딴 이른바, NC 센터를 만들게 된다.
‘페인트’라는 시스템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아이들이 면접을 통해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곳 아이들은 19살이 넘으면 NC(Nation’s Children)센터라는 가상국가 기관을 나가 자립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 전에 부모를 선택하여 나가려고 한다. 주인공 ‘제누301’은 현재 19살 나이로 곧 페인트 시스템을 통해 NC를 나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NC센터의 아이들은 19살이 되기 전까지 부모를 만나 나가지 않으면 더 이상 NC센터에서 살 수 없고, 사회에서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NC센터 출신은 사회적으로 굉장히 차별을 받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19살 전에 페인트를 통해 부모를 선택해 나간다. 찾아오는 부모들도 단지 아이가 좋아서 늦었지만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 같은 진심이 담긴 이유보다는 연금과 국가보조(지원)금 등 각종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보고 아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누301은 벌써 18살로 NC센터를 나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가식을 잔뜩 뒤집어쓰고 페인트 하러 찾아오는 부모들을 싫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