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영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2.04.3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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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간호학] 영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사례 선정 배경
Ⅱ. 영화 줄거리 요약
Ⅲ. 문헌고찰
Ⅳ. 간호과정
Ⅴ. 종합 및 느낀 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사례 선정 배경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부른다. ‘마음의 감기’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우울증은 치료 기간이 보통 반 년에서 일 년까지 소요되는데, 왜 감기라고 표현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노출되면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면서 우울증 치료에 대한 장벽이 많이 낮아지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 그러나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 때문에 우울증을 단순히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감기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에 걸릴 수 있듯이 우울증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살이라는 큰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염두 해야 한다. 주위에 우울증 환자가 있으면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줘야 한다.
Ⅱ. 영화 줄거리 요약
마키오 (츠레)는 꼼꼼하고 부지런한 성격이다. 요일마다 정해진 치즈를 먹었고, 요일마다 정해진 넥타이를 한다. 영화의 첫 장면은 츠레의 머리가 뻗친 채 출근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침마다 집 앞 쓰레기 수거장에 츠레가 쓰레기를 버린다. 오늘도 츠레가 쓰레기를 버리며 쓰레기 장을 멍하니 응시한다.
츠레는 외국계 소프트웨어 일본지사 CS 부서의 회사원이고, 감정노동과 구조조정으로 일의 업무의 중증도가 높은 상태이다. 상담하는 회사원 특성상 고객의 컴플레인과 상사의 꾸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어느 날 츠레가 하루에게 칼을 들고 ‘죽고 싶다.’라고 말한다. 하루는 츠레의 우울증을 눈치를 채고 병원에 갈 것을 권유한다. 병원에 간 츠레는 의사에게 '우울증'이라 판정을 받았다. 하루는 츠레에게 회사를 그만둘 것을 권유하고,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이혼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한다.
참고 자료
김수진 외(2018).정신건강간호학.현문사
원종순 외(2018).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현문사
My So Has Got Depression(2011).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