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3권, 몽수신방, 몽약유안질, 관음치리, 인삼호도탕, 현옹, 신수유향음, 몽장왕약유옹, 치토혈, 여진인치목질, 경풍묘약, 치내장양간환.hwp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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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설 3권, 몽수신방, 몽약유안질, 관음치리, 인삼호도탕, 현옹, 신수유향음, 몽장왕약유옹, 치토혈, 여진인치목질, 경풍묘약, 치내장양간환.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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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傅目昏多淚, 客教用生, 熟地黃切焙, 椒去目及閉口者微炒, 三物等爲末, 蜜丸桐子大, 五十丸, 鹽米飲空心下.
부씨는 눈이 어두워 눈물이 많아 손님이 생지황, 숙지황을 잘라 굽고 눈이 닫히는 초목을 약간 볶게 하여 3약물등을 가루내어 오동나무 씨 크기로 꿀로 환을 50환을 만들어 소금과 미음으로 빈속에 먹게 했다.
傅如方治藥, 不一月目明, 夜能視物, 享年八九十, 耳目聰明, 精力如少年.(《辛志》)
부씨가 처방대로 약을 써 1달이 안되어 눈이 밝아지고 야간에도 사물을 보고 향년 80, 90에도 귀와 눈이 총명하고 정력이 소년과 같았다. 신지
驚風妙藥
경풍 치료에 오묘한 약
趙周氏之子三歲, 忽驚風掣瘲, 體如反張弓, 不納乳食, 四肢盡冷, 衆醫莫能措手.
조땅 주씨의 아들이 3세에 갑자기 경풍으로 근육경련과 이완이 있어 각궁반장하는 몸과 같고 젖을 먹지 않고 사지가 모두 차니 여러 의사가 손을 못 썼다.
族弟善信來云:邑主簿李賡藏一方, 療此證如神.
賡(이을, 계승하다, 깊다 갱; ⾙-총15획; gēng)
일족의 아우인 주선신이 와서 말했다. 읍의 주부인 이갱이 한 비방을 감추고 있으니 이 증상을 귀신같이 치료한다고 합니다.
急求, 倂力治藥, 才合就, 便以擦兒齒, 少頃, 作噦咳聲, 手稍轉動.
*就合[jiù‧he]1장단을[기분을, 박자를] 맞추다. 타협하다. 양보하다.
2움츠리다. 쪼그리다. (=蜷曲)3아쉬운 대로 하다. 임시변통하다.
급히 구하니 함께 힘써 약을 마련해 곧 임시변통해 곧 아이 치아에 문지르길 잠시만에 딸꾹질 기침소리가 생기며 손을 조금 움직였다.
自夜至旦, 灌兩餅, 從此平復.
저녁부터 새벽까지 2떡정도 붓고 이로부터 평상으로 회복했다.
趙焚香設誓, 將終其身以施人, 名蠍稍餅子.
조씨가 분향하고 맹세하길 죽을때까지 타인에게 베풀어주겠다고 하며 갈초음자라고 명명했다.
用赤足全蜈蚣一條, 蠍梢, 乳香, 白花蛇肉, 朱砂, 天南星, 白僵蠶各半兩, 麝香三錢, 凡八味.
적색 발 지네 1마리, 전갈초, 유향, 백화사육, 주사, 천남성, 백강잠 각 20g, 사향 12g 모두 8약미를 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