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론_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32대 프랭클린 루즈벨트, 44대 버락오바마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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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2)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
3) 오바마 대통령의 오바마케어
3. 결론
본문내용
1930년대 미국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의 불황을 견뎌낸 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으며 20년 주기로 경제는 부상하였다. 1970년대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있었지만 경제가 회복되는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 후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아휴 장기적인 초호황을 지속했다. 미국의 역대 가장 길었던 호황기는 1961~1669년 사이의 106개월이었는데 1990년대 호황은 1991년 3월 초에 시작되어 2000년 1월로 60년대의 기록을 돌파하면서 미국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김 셈이다. 20세기 말에 시작된 미국의 호황은 과거에 경기 사이클상 불황으로 접어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호황은 지속되고 있었으며 실업률이 낮아져 임금인상이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효과의 요인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호황을 선두하고 있는 산업은 과거처럼 IT혁명을 통해 세계화로 뻗어나가는 기회를 잡아 경제대국으로 위상을 회복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자유기업’에 대한 믿음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미국인들은 시장 세력의 지배력을 할 만큼의 역량이 되는 기업이 나타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그 기업을 규제해주길 바란다. 또한 민간 경제가 놓칠 수 있는 문제, 이를테면 교육이나 환경문제 같은 것은 정부가 신경써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시장원리를 지지하는 것 같지만 새로운 사업을 키우고 자국 기업을 경쟁에서 보존해주는 일에도 정부가 도와주길 원한다. 이처럼 미국 사람들은 규제에 대해 일관되지 않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 에서도 정부의 역할에 대해 모순된 사고를 갖고 있다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조찬수 – 평화연구,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2018.
라기태 – 글로벌사회정책브리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6
김형곤 – 미국사연구, 한국미국사학회, 2007
김진희 – 미국학논집, 한국아메리카학회,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