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The Pirates / The Last Royal Treasure, 2020)] 감상문

소개

김정훈 감독의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The Pirates : The Last Royal Treasure, 2020) 감상문입니다.
약 3가지 목차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바다에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장르의 개척
2. 공간 활용, 캐릭터의 볼거리
3. 맺음말

본문내용

사실 할리우드 영화와 비교하였을 때 우리나라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CG 등을 비롯한 블록버스터 급의 스케일적인 측면이 다소 약하다는 점이었다. 물론 현재에는 훌륭한 영화적 기술 등으로 인해 많이 상승했지만 스케일 크고 블록버스터 급의 영화는 그 수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영화 해적1이 약 8년전 큰 흥행을 거둔 이래로 오랜만에 해적 시리즈 2편인 ‘해적 : 도깨비 깃발’ 이 상영했다.
해적의 이야기다 보니 대부분의 배경이 바다이고, 파도와 물결 등이 나오는 바다야말로 실제 촬영이 아닌 이상 CG 등 여러 종합적인 영화적 특수 기술 등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나름 훌륭히 소화해냈다. 해적 1편과 얽매이지 않은 캐릭터 및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판을 짰고 다소 유치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사실 캐리비안 해적도 유치한 스토리임에는 맞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