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주요 건물
- 최초 등록일
- 2022.03.0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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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랏일을 논의하던 선정전과 희정당
2. 희정당 뒤편에 있는 대조전
3. 영친왕이 머물렀던 낙선재
본문내용
조선의 왕들은 신하들과 나랏일을 논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왕이 신하들과 나랏일을 논의하던 장소를 편전이라고 하는데요 창덕궁에서 편전으로 사용하던 곳은 선정전 입니다. 선정전은 창덕궁에서 유일하게 지붕이 청기와로 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창덕궁의 편전은 이후에 희정당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희정당으로 편전을 옮긴 이후에 선정전은 죽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희정당은 선정전 동쪽에 있습니다. 희정당은 초기에는 왕이 잠을 자던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되다가 조선 후기에 편전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희정당도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세 차례나 화재를 당했고, 지금의 건물은 네 번째로 지은 것입니다.
원래 희정당은 여러 개의 돌기둥 위에 지어진 건물로, 주변에는 연못이 있는 무척 우아하고 낭만적인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복원에 참여하면서 규모는 물론이고 형태와 분위기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