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아이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1.2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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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 비디오는 몇 년 전에 봤던 영화이다. 그 때는 이 영화를 굉장히 감명깊게 봤었다. 물론 이번에 강의 시간에도 재미있게 봤다. 예전에 봤지만 내용이 흐릿흐릿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 머리 속에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이렇게 멋진 선생님이 있을까라고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중학교때 봤는데 당시에는 미셀 파이퍼가 맡은 선생님에 대해서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나도 이런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여러번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동안 이 영화에 대해서 잊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멋진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지금 부터는 '위험한 아이들'의 간단한 영화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루앤 존슨은 9년간의 미해병대 복무를 정리한 뒤, 영어교사로 전직한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으로 일종의 교생실습을 받던 중 아카데미 클래스(문제아 학습)의 담임으로 배정된다. 세상과의 마음을 닫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그녀의 노력이 서서히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위험한 아이들'에 등장하는 문제아들은 황폐한 가정환경이 만들어낸 불행한 아이들이다.
이들은 모두 미국의 전형적인 빈민가출신의 아이들로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려서부터 범죄와 익숙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 멕시코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라울은 루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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