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등 사회복지측면
- 최초 등록일
- 2021.10.06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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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4등 사회복지측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스포츠 관련 폭력, 아동학대
Ⅱ. 부모님의 방관, 아동인권
본문내용
수영코치 (광수)가 십 수 년 전 운동을 그만두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바로 코치의 폭력 때문이었다. 자신이 그러한 아픔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학생에게 대물림 하는 것이 정말 답답하고 분했다. 어떠한 이유가 있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무분별한 폭력의 위험성이 인권존중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스포츠 정책과 체벌이라는 잘못된 권력과 훈련 방식, 무너져 가고 있는 인권 의식을 꼬집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코치는 아이에게 말로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폭행을 하여 교육을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곧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 코치에게 계속 수업을 받게 합니다.
이유는 아이의 수영대회 등수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 아들이 맞는 것보다 4등하는게 더 무서워’ 라는 대사가 생각난다.
경쟁사회에 내몰린 아이들, 우리 사회의 현실을 말해주는 문장들이다.
그리고 아동인권, 아동을 폭력 상황에서 지켜주지 못한 점, 엄마는 폭력에 묵시하고 코치가 강행하는 때리는 훈육과 이에 분개한 아버지가 내놓은 느슨한 방관적 교육들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보면 총 2가지에 대해 말해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관련 폭력, 학대와 아동학대 부모님의 방관, 아동인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Ⅰ. 스포츠 관련 폭력, 학대
코치는 준호를 경기 내용에 대한 수영지도 과정에서 아동학대를 하였습니다.
준호는 자신이 맞는 것을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듯 수영코치(광수)가 아이를 학대하듯이 스포츠 관련 폭력, 학대는 우리 사회 속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화 '4등' 현실판…미성년자 체육 지도자 '아동학대 수준' 인권 유린]
초등학생 및 중학생 선수들을 가르치는 체육 지도자들 사이에서 아동학대 수준의 인권 침해가 포착됐다.
참고 자료
경남매일, 미성년자 체육 지도자 ‘아동학대 수준’ 인권 유린, 김지원기자
이투데이, ‘아동학대 수준’ 10대 체육 지도자들…, 이윤미기자
경상일보, 아기스포츠단 보육교사 ‘아동학대’ 벌금형, 이춘봉기자
보건복지부 담당부서,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아동권리과
기호일보, “아동학대 방조해도 아동복지법위반”, 디지털뉴스부
윈앤파트너스, 아동학대 방관도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권동영,한장헌 변호사
유광욱. 원유병, 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 - 중고교 학생선수의 학습권, 폭력, 성폭력 실태를 중심으로, 국가인권위원회, 2007,
최보연, 국제법상 아동인권보호에 관한 연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