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에세이 서평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어떻게 죽을 것인가>> <<숨결이 바람 될 때>> <<아픈 몸을 살다>> <<은유로서의 질병>>

소개글

의학에세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어떻게 죽을 것인가>> <<숨결이 바람 될 때>> <<아픈 몸을 살다>> <<은유로서의 질병>>에 대한 총 2페이지 분량의 서평입니다.
이 분야의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도록 책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살림, 2017.
2. <<어떻게 죽을 것인가-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 2022.
3. <<숨결이 바람 될 때-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흐름출판, 2016.
4. <<아픈 몸을 살다>> 아서 프랭크 지음, 메이 옮김, 봄날의책, 2017.
5. <<은유로서의 질병>> 수전 손택 지음, 이재원 옮김, 이후, 2002.

본문내용

의료사회학 혹은 의료에세이라 불리는 분야의 명저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의학적 경험, 신체, 정신적 통증과 상처에 관련된 이야기, 나아가 삶과 죽음에 대해 의료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전문가들의 목소리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들려주면서도 이러한 책들이 전달하는 건 전문적 의학지식만은 아니다. 때로 이러한 책들은 자신과 주변의 내밀한 경험을 사회 구조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사회학서이기도 하고, 고통과 질병, 나아가 죽음에 대해 존재론적으로 사색하는 철학서이기도 하다.

< 중 략 >

2. <<어떻게 죽을 것인가-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 2022.
미국의 외과 의사이자 저술가인 아툴 가완디의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마지막 순간>>은 노화와 질병, 죽음의 과정을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겪고 있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 생로병사를 둘러싼 인간다움과 존엄, 주체성에 대해 역설한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살림, 2017.
<<어떻게 죽을 것인가-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 2022.
<<숨결이 바람 될 때-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흐름출판, 2016.
<<아픈 몸을 살다>> 아서 프랭크 지음, 메이 옮김, 봄날의책, 2017.
<<은유로서의 질병>> 수전 손택 지음, 이재원 옮김, 이후,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