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난소낭종 케이스 case

소개글

[여성간호학 실습] 난소낭종 케이스 입니다.
문헌고찰부터 간호과정까지 꼼꼼히 작성된 케이스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총 6개)
4. 간호과정(총 3개)

본문내용

♦ 난소 낭종이란?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다. 이는 배란과 관련있는 (기능성)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혹)으로 나눌수 있으며, 내부의 수분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 있다.
난소 낭종 중 2/3는 가임기에 발생하며, 가임기 여성의 난소 혹 중 악성의 경우는 15명 중 1명의 빈도로 대부분 양성이다. 하지만 일부는 악성(암)이며, 폐경기 이후 악성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므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은 월경주기와 연관되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낭종으로, 여포 낭종, 황체 낭종, 난포막 황체화 낭종 등이 해당된다. 8cm를 초과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자연소실된다.
양성 난소 신생물(혹)은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농양 등이 해당되며, 다양한 크기와 임상경과를 보일 수 있다. 이 밖에 난소암으로도 확인될 수 있다.
♦ 병태생리
난소란 자궁 양 옆에 두 개의 작은 주머니를 가진 장기로 배란(난자를 생성하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그 과정에서 혹이 잘 생기며, 이를 난소낭종이라 부른다.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둥글고 잘 움직이는 주머니 모양의 종양으로, 평상시 통증은 없으나 종양 부위가 꼬일 경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때때로 악성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양성 종양이다.

<중 략>

♦ 치료
- 경과 관찰 : 혹이 작거나 크기 변화가 없고 무증상일 경우, 수개월간 경과를 보면서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 경구용 피임약 복용 : 단순 기능성 낭종일 경우에는 배란 억제제인 피임약을 복용할 수 있다.
- 외과적 수술 – 복강경 수술(Laparoscopy)
<외과적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①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② 복통 등의 증상이 유발될 때 ③ 지속적으로 커질 때
④ 크기가 65~cm 이상일 때 (기형종의 경우, 4~5cm 정도의 크기라도 수술이 좋다)
⑤ 폐경이 된 여성의 난소 종양 ⑥ 염전이나 파열 등이 의심될 때

참고 자료

여성 모성 간호학2_신광출판사
수문사 성인간호학 부록_NANDA 간호진단
약학정보원
네이버 지식백과 ‘난소낭종’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y7210kr&logNo=22023634195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_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