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 수기
- 최초 등록일
- 2022.01.2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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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 수학여행 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어승생 오름에서 용두암으로
2. 용두암에서 설록차 뮤지엄으로
3. 제주에서 본 서커스
4. 취소된 우도 일정과 천지연 폭포
5. 제주 아트랜드와 민속촌 박물관
6. 마지막날의 아쉬움
본문내용
첫 날, 7시 50분 청주 공항에 모여 있던 우리들은 방송으로 안내를 받으며 제주로 출발했다. 제주에 도착하는데 한시간정도가 걸렸다. 제주도에는 어릴 적에 한 번 가봤던 경험이 있다. 제주도에 갔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사진으로 남아있어 어렴풋이 그곳에서 즐거웠던 감정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기대감이 가득 차올랐다.
어승생 오름에서 용두암으로
제주에 도착하고 우리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어승생 오름이었다. 어승생 오름을 가면서 도깨비 도로를 지나왔는데 분명히 버스가 올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알고 보니 원래 내리막길인 곳이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처럼 보인다고 했다. 무척 신기하고 재밌었다. 들떠있던 마음이 더 술렁였다. 어승생 오름은 날씨가 좋으면 정상에 올라 한라산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갔던 첫날은 날씨가 흐리고 좋지 않아 근처에서 쉬다가, 용두암으로 가기로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식사를 한 후에 용두암으로 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