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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청년정치인의 정치 활동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정치개혁 방향을 중심으로

vingy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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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1.11
최종 저작일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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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민사회 청년정치인 논문.hwp
2. 시민사회 청년정치인 피피티.pptx

본문내용

선거를 앞둘 때마다 “청년이 정치에 뛰어들어 세상을 바꿔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자주 들려온다. 한국사회에서 고용, 주거, 교육 등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하지만 청년고용할당제, 청년 구직수당, 청년 주거 등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안들을 발의되었지만, 청년고용할당제는 20대 총선 때 새누리당을 제외, 모든 정당이 민간까지 확대하겠다고 한 것에 반에, 실제로 민간까지 확대 시행이 되지 않았으며, 일부 개정안만 두 차례 가결되었다. 청년 구직수당의 경우 청년기본법이 선행되지 못해 국회에 묶여있는 중이며, 청년 주거 역시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전체 의안 접수 건수 2만 820건에서 청년 관련 의안 건수 65건으로 전체 의안 접수 건수의 0.3%를 차지한다. 그러나 청년기본법이 현재까지도 국회에 묶여있어 20대 국회에서 ‘청년’을 위한 65건의 의안이 발의됐지만, 단 3건만 통과되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청년’과 ‘청년 문제’를 누가 정의해왔는가? 일반적으로 대중매체나 정치권의 편의에 의해 ‘청년’은 다양한 형태로 정의되었고, 지금의 청년을 단일 집단으로 보고 문제에 접근하는 이런 방식은 본질적인 문제를 감출 뿐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이 청년들에게는 발언할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도 청년은 정치할 자격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정치 주체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국회는 현재 정치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과거 사회개혁의 주역이었고 정치적 주체였던 청년은 오늘날에 이르러 정책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결과로 2016년 기준 20대 국회에 20대, 30대 의원비율은 1% 미만으로 나타났고, 청년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 객체가 되었다.

참고 자료

김푸름 “청년의 정치적 대표성 강화를 위한 정치개혁 방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36호 (2019)
윤혜영, “청년의 정치대표성에 대한 검토: OECD국가를 중심으로” 『한국과 국제사회』 제4권 1호 (2020)
류명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간의 상호 ‘긍정적 연관성 관계'와 ‘긴장 갈등 관계' : 고등학교 『법과 정치』 교과서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을 중심으로” 『대학정치학회』 Vol.27 No.1 (2019)
안승국, “국회의원 선거 제도의 변화와 정치적 효과”, 『한국정치외교사논총』 제32집 1호 (2010)
김형철 “뉴질랜드의 선거제도 개혁 과정과 성공요인-한국에 주는 시사점”, 『시민과세계 통권』 제28호 (2016)
청년정치크루, 『청년 정치, 청년 정치를 가로막는 장애물들』 (바른북스, 2018)
오세제 『청년 정치가 답이다』 (지에이소프트, 2018)
유명철, 『한국정치교육론』 (교육과학사, 2014)
장은주,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피어나, 2017)
조성복 『독일 정치, 우리의 대안』 (지식의 날개, 2018)
심성보, 이동기 외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민주시민교육』 (북멘토, 2018)
최태욱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를 말하다』 (책세상, 2014)
앤서니 다운스 『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 (후마니타스, 2013)
이부하 『민주적 선거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피앤씨미디어, 2015)
IPU, “Youth participation in national parliaments: 2018”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각국의 선거제도 비교 연구” (2015)
김혜영. 2020. “아프니까 청년정치다?”. 『한국일보』 (3월 11일)
김미향. 2019. “선거 때 쓰고 버리는 카드? “30대도 정치인이 되자” 『한겨레』 (9월 8일)
심영구. 2020. “21대 국회도 '586 남성'이 주류…당선인 300명 분석” 『SBS』 (4월 18일)
신소영. 2020 “사회 주역은 청년 솔직히 인정해야…‘청년 정치’ 핀란드가 주는 교훈” 『한겨례』 (3월 29일)
강승민. 2019. “북유럽 민주주의④ 6살에 정당 활동 시작했어요. 청년 정치 참여 기회 보장된 핀란드” 『YTN』 (11월 19일)
이민선. 2018. “녹색당,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매월 40만 원 지급” 『오마이뉴스』 (2월 27일)
전혁수. 2019. “민주당, 정당 최초로 청년정치발전기금 마련” 『미디어스』 (3월 5일)
최동준. 2020. “미래통합당, 한국식 영유니온 위한 1차 토론회” 『뉴시스』 (7월 29일)
권세진 2020 “국민의 힘 청년 정치에 무슨 일이?” 『월간조건』 (10월 23일)
하승수, 열린 민주평화연구원 토론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정 의원 수는?” 『정치개혁공동운동』 (2018)
김낙곤의 시사 본색 https://www.youtube.com/watch?v=__iMo7EJn6c (검색일: 2020.12.1.)
피렌체의 식탁 금요집담회 https://blog.naver.com/acec808/221753672321 (검색일: 2020.11.21)
서울경제썸, “청년정치 하려니 '백수'각? 2030에게 여의도가 넘사벽 된 이유”, https://tv.naver.com/v/12193545 (검색일: 2020.11.21)
서울의 소리, “독일 메르켈 총리는 14세에 입당, 정치 조기교육 막는 문화 청산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58bArUd1-H4 (검색일: 2020.11.21)
청년조직 JU 홈페이지, https://www.junge-union.de (검색일: 20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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