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거인을 통해 체계이론을 활용한 사회복지사로서 개입계획 및 비평

목차

1. 사례소개
1) 사례
2) 가계도
3) 생태도

2. 체계이론
1) 미시체계-부모
2) 미시체계-위탁과정
3) 미시체계-학교(친구들)

3. 결론

본문내용

‘아픈만큼 큰다’는 영화의 제목 ‘거인’. 아이들이 거인이 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꼭 아파야 하는 걸까?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생각이 든 영화였다.
무책임한 어른들과 어떻게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기 위해 거인이 되버린 아이의 이야기로 아직 고등학생인 영재가 감당하기 힘든 커다란 문제들이 제시된다. 이에 사회복지사로서 사례를 분석하고 체계이론을 적용해 개입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1. 사례소개
1)사례
고등학생인 영재는 이삭의 집이라는 위탁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보통의 맡겨지는 가정위탁과 달리 영재는 본인 스스로가 이삭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영재는 후원물품을 훔쳐서 반 아이들에게 팔며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 영재는 부모가 있지만 어머니는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으며, 일을 하지 않고 무능력한 아버지와 갈등관계에 있다. 곧 나이가 차서 영재는 위탁시설에서 나가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신부님이 되는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영재이다.

(1) 어머니: 허리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셔서 이모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어머니는 동생마저 위탁시설에 보내려는등 부모로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아버지: 무능력함에도 일을 하지 않고 구걸을 일삼는다. 현재 위탁시설에 동생까지 보내려는 행동으로 영재와 갈등이 심화된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