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자 현장체험학습 보고서 [ 중앙대 A+ 보고서 (A+ 인증) / Prof.Park ]
- 최초 등록일
- 2022.01.07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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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박교수님 글로벌한자 '현장체험학습 보고서'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제 보고서가 정답은 아니지만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되어 많은 중앙대학교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자료 사진과 객관적인 분석에 포커스를 맞춰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그 결과 'A+' 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1. A+ 성적 인증
2. 서론
3. 본론 - 자료 / 조사 결과 및 분석
4. 결론
5.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학우분들도 제 보고서 참고하시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보고서 제작하셔서 좋은 성적 받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제군들 늘 웃음과 건강이 최고!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 선정 이유
2. 한국어 + 한자 간판
3. 한자 간판
4. 한국어 간판
5. 외국어 간판 / 그 외
6. 조사 결과 및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의 문화가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최근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는다. 그 중 일부는 단순히 관광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직접 한국에 생계를 꾸리기도 한다. 이러한 외국인으로부터 우리는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많은 화교들이 자리 잡고 있는 한국 연희동과 연남동의 특정 골목길 상권의 간판 및 메뉴에 사용되는 표기 언어의 빈도를 한국어+한자, 한자, 한국어, 외국어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체험 및 이해하고 수업시간에 배운 한자를 직접 확인해 보며 다시 한 번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직접 현장 체험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중식으로 유명한 연남동, 연희동에 걸친 특정 골목을 선택하여 모든 식당의 간판과 외부에 거치된 메뉴판을 전수 조사 하였다. 또한 상호명이 가지는 의미를 해석해보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한다.
Ⅱ. 본론
1. 지역 선정 이유
연희동은 서울외국인학교와 한성화교중고등학교의 소재지로, 외교관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노동자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1970년대 화교들의 주 정착지였던 중구 소공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화교들 중 일부가 화교학교 인근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에 자리 잡았다. 당시 화교들의 주된 경제활동인 중국 음식점들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상권이 확대됐다. ‘연희동의 남쪽'이란 뜻에서 유래된 연남동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기에 연남동 지역에도 화교를 대상으로 하는 식료품점과 중국음식점이 다수 분포하게 됐다. 따라서 2000년대부터 연희동과 연남동을 중심으로 한 화교상권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화교들의 중국 음식점을 직접 경험해보며 그들만의 문화를 체험하고 화교들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한자, 한국어, 외국어를 비교 조사하기에 연희동과 연남동이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아래 지도의 노란 선을 따라 연남동과 연희동을 통과하는 한 골목길에 대한 식당들의 간판 및 메뉴판을 조사하였다.
참고 자료
고우현, “[극복하자, 젠트리피케이션①] 동네는 뜨고 주민은 울고”, 스트레이트 뉴스,
2018.05.17,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03
노석은, 차준경, 도원영, 「대도시 상점가 간판 언어의 양상과 특성」 ( 『한민족문화연구』 ),한민족문화학회, 2016, 1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