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생겨나는 사회변화의 현상을 찾아보고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21.12.06
- 최종 저작일
- 2021.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뉴미디어의 발달
2. 뉴미디어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를 알리고 더 넓게 전파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미디어는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수동적으로 정보를 전달받기만 하던 대중들은 IT 기술의 발달로 정보를 직접 생산하거나 재생산하는 능동적 소비자로 탈바꿈했다. 그러므로 과거와 같이 미디어가 여론을 장악하고 일방적으로 원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일은 날이 갈수록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다. 즉,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권력이 분산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코로나19라는 펜데믹을 기점으로 더욱 증폭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일상의 끊임없는 제한들은 대중을 온라인 세상으로 밀집시켰다. 점진적으로 스며들던 뉴미디어의 확산에 기름을 들이부은 격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각종 미디어 서비스들은 현재 우리 일상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 되었으며 이러한 장악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독주하는 형세이다. 몇 달 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튜브’를 소유한 구글이 자신들의 수익화 모델을 강화하겠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며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현재 시장에는 대체할 수 있는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꺼내든 구글의 카드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거절할 수 없는 족쇄와 다름없다.
대표적인 뉴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는 동영상 콘텐츠가 주력이다. 일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이처럼 막강한 파급력과 시장을 뒤흔드는 위력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이서현. “유튜브란 큰 바다에… 중장년까지 푹 빠지다”. 동아일보. 19.06.05 작성.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90605/95851977/1
최진봉. “‘코로나19 가짜뉴스’의 실태와 해결방안”.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02.21 작성.
https://www.korea.kr/news/contributePolicyView.do?newsId=148869394
차민영. “코로나 집콕이 키운 OTT…유튜브·넷플릭스가 장악”. 아시아경제. 21.02.02 작성.
https://www.asiae.co.kr/article/2*************1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