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몸을 챙깁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12.0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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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제 몸을 챙깁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순간순간 따뜻한 주의를 몸에 기울이기
2. 마음의 고통에 대한 응급조치
1)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일단 걷습니다.
2) 감정이 올라오면 신체감각을 관찰합니다.
3) 우울하고 외로울 때 먼저 몸에 집중합니다.
3. 일상생활에서 몸에 귀 기울이며 생활하기
1)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2) 배고픔과 식탐을 구분합니다.
3) 잠이 올 때 잠을 잡니다.
4. 오늘부터 내 몸 존중하기
5. 몸이 깨어나면 삶이 깨어납니다.
본문내용
나이가 든 다는 것은 남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나는 항상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더니 세월의 힘이 세삼 느껴진다. 체력이 떨어지니 몸만 탓할 수 없어 운동 계획도 열심히 짜고 의지를 불태우지만 얼마 못가 흐지부지 되고 만다. 나이가 들면 체력이 당연히 떨어지고 호기심도 줄어들고 그러려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이제 몸을 챙깁니다”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몸 챙김’은 육체적 건강을 챙기는 것 너머 ‘몸을 존중하고’ ‘몸을 자각하고’ ‘몸을 돌보고’ 등 한마디로 순간순간 따뜻한 주의를 몸에 기울이는 것이다. 몸에 대한 자각은 심신의 건강과 생활습관의 개선은 물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또한 굳어버린 뇌와 의식을 깨우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 순간순간 따뜻한 주의를 몸에 기울이기
우리는 하루에 몸을 얼마나 느끼고 살아갈까? 외모에나 신경 쓰고 각종 영양제를 먹으며 몸을 챙긴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의 상태를 잘 느끼지 못한다. 일을 할 때나, 걸을 때나, 의자에 앉아 있을 때나, 밥을 먹을 때나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몸 챙김의 가장 기본은 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즉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머무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