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세상을 바꾼 변호인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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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 연방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남성 일색인 법학대와 법조시장에서 어떻게 여성 법조인으로 성장하는지를 조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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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해 9월 미국 연방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는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후임으로 보수적 성향의 에이미 코니 배럿을 임명했는데, 이를 놓고 2020년 11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그 결과를 놓고 연방 대법원에서 판결을 내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진보적으로 평가를 받아온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은 로스쿨 진학 당시 남성들 일색인 그곳에서 9명밖에 되지 않는 여학생 가운데 한 명이었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감독 미미 레더, 2018)는 1993년 사상 두 번째로 여성 연방대법관 자리에 오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미국 연방대법관으로 활동할 당시 긴즈버그는 성차별을 인정하는 법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편견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공정한 사회로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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