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인공지능 발전은 위험하다-위태로울 수 있는 미래
- 최초 등록일
- 2021.10.31
- 최종 저작일
- 2021.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레포트>인공지능 발전은 위험하다-위태로울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체할 수 없는 발전
2. 기술적 실업
3. 인간 소외
본문내용
1. 주체할 수 없는 발전
인기 있는 SF 영화 중에서 모두가 알만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있다.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학살하고 멸종시키기 위해 스스로 작동하기 시작했고 인간 측에서는 존 코너를 필두로 생존하기 위해 인공지능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시간 여행 설정이 제일 유명하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한 설정은 인간을 공격하고 멸종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설정이다.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인공지능은 상상의 영역에 가까웠고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하기 위해, 자신을 창조한 인간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는 건 대중들에게 꽤나 신선할 설정이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처음 이 세상에 나왔을 때에는 인공지능의 발전보다 막바지에 다다른 냉전이 더 두려운 시절이었다. 스위치 하나로 발사할 수 있는 핵미사일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었고, 사람들은 다른 이념을 가진 사람을 믿지 못했다.
오늘날 냉전은 옛날에 끝이 났지만 인공지능은 급격한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애초에 인간의 문명은 계속해서 발달을 해 왔지만 그 속도에 있어서는 오늘날의 발전은 차원이 다르다. 예컨대 인류가 처음 문자를 발명하고 국가를 세우기까지는 어마어마한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가 인공지능이라는 존재를 개발하고 또 컴퓨터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기 시작한 건 대략 백 년도 되지 않았다. 지난 백 년 사이에 인류가 이룬 발전은 그 이전 천 년 동안 인류가 이룬 문명의 발전보다 빠를 정도이다. 근래에 인류의 기술 발달로 인한 문명의 변화는 급격할 정도로 빨랐고, 이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앞으로도 급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당장 십 년 후에 인류의 모습은 어떨지, 인류가 어떠한 기술로 편의를 누리고 있을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장 90년대의 과거에서 본다면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은 정말 먼 미래의 물건처럼 혁신적으로 보이겠지만, 막상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이 대중화된 건 고작 2010년이 지나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