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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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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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3.2.화 : 개강을 해서 전주에 오랜만에 와서 학교를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이 들어 설레고 좋았다.
3.3.수: 오랜만에 대면강의를 해서 같은 과 동기들도 보고 교수님 수업도 직접적으로 들으니 좋았다.
3.4.목: 중앙도서관 근로 장학생에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서 매우 기뻤다. 요새 코로나가 심해서 알바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근로 장학생에 선발되었기 때문이다.
3.5.금: 전공 수업에서 반장을 맡아 기뻤다. 비록 반장이 된 만큼 전달받은 일을 공지해야하고 수업 전 수업준비를 위해 일찍 학교에 와야 하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움추려 있던 생활에 활력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3.6.토: 오랜만에 대학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으며 취업관련얘기, 공부얘기, 방학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니 좋았다.
3.7.일: 평화롭게 집에서 토익공부도 하고 학교 강의 과제도 하며 집에서 쉬니 몸이 회복되고 힐링되는 기분이여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은 행복한 하루였다.

<2주차>
3.8.월: 수강신청 변경기간 마지막 날이다. 이날 꼭 그동안 듣고 싶었던 수업에 운 좋게 한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매우 행운적인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다.
3.9.화: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오는 것 같아서 봄 옷 3벌을 쇼핑했다. 비싼 옷을 산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지출로 인해 행복한 날이다.
3.10.수: 방학동안 쉬던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니 몸이 찌뿌둥하고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개운하고 시원하며 감정의 전환을 느끼며 행복감을 느꼈다.
3.11.목: 우리학교 언교에서 수업하는 클레어토익을 수강하고 있다. 클레어토익 선생님께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매우 뿌듯하고 인정받아 기분이 좋았다.
3.12.금: 새로운 토익 스터디 모임에 들어가 스터디 사람들과 한 달 동안 단어 외우기, 과제, 스터디 시간 등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시 벌금을 정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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