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의 갈등 해소와 동아시아 평화 구축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9.15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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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과 일본은 가장 지척에 있는 이웃 국가이지만 좋지 않은 관계를 형성해온 것이 사실 이다. 더욱이 근래의 일본의 우경화와 이에 따른 역사 ‘재해석’ 시도로 관계가 다소 소원해져 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이다. 작금의 ‘역사 논쟁’ 대두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이신철 박사는 한반도 정세의 변화와 탈냉전에서의 지역주도권 ‘투쟁’,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와 신 자유주의의 확대, 중국의 대두와 미국의 쇠퇴, 한국의 민주화와 봉건적 의식의 극복, ‘피해자’의 등장 등을 원인이라고 설명 했다.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과거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 중 행한 식민지 조선인에 대한 일본군 ‘위안부’와 노무자 등으로의 강제 동원의 역사를 부정하며 악화일로의 한일관계를 더 악화시킨 측면이 있다.
참고 자료
급기야 與 의원이 애국가도 청산 대상 선동한 反日 광기 (문화일보 사설, 2019. 08. 08)
[시선2035] 조국 수석의 허망한 죽창론 (중앙일보 김준영 기자, 2019. 07. 17)
조국 ‘도 넘은 페북 정치’ 비난 빗발 (세계일보 이현미 기자, 2019.07.15)
급기야… 與, 당 공식회의서 '일본 패망론'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2019.08.07)
"일본과 맞서야 총선 유리" 여당 싱크탱크 민주연 보고서 파문 (중앙일보 윤성민 기자, 2019.07.31)
전경련 토론회서 "한국외교 실패" 말 나오자⋯與 "어처구니 없다" (조선일보 손덕호 기자,
2019.07.11)
[홍세화 칼럼] 관제 민족주의의 함정 (한겨레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소박한 자유인’ 대표, 2019.08.08)
[윤평중 칼럼] 국가의 근본을 생각한다 (조선일보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2019.08.02)
한국 민족주의의 다성적(polyphonic/多聲的) 성격에 관하여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국제정치학회)
[박형준 칼럼] 손자병법으로 본 한·일 갈등 (국민일보 박형준 동아대 교수·전 국회사무총장,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