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두번째 이야기

소개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두번째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략한 줄거리 소개
2. 소설의 흐름 방향
3. 맺음말

본문내용

우선 필자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단편소설로 완결되는 줄 알고 있었다. 절대 2편을 출간할 것이란 소문은 들어본 적이 없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도서 베스트셀러를 검색하던 중 달러구트 꿈 백화점 두 번째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평소 목차를 훓어보는 습관을 건너뛰어 즉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워낙 첫 번째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만큼 감명깊게 읽었기에 구입을 한시도 망설이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앞으로도 이 소설은 꿈에 대한 소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많은 시리즈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았다.
이 소설의 기본 배경은 필자의 독후감 달러구트 꿈 백화점 첫 번째 이야기를 읽어본다면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이 글에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두 번째 이야기의 주요 주제를 간략히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하기에는 소설의 양이 굉장히 방대하고 글의 종류가 소설인 만큼 자세한 묘사 하나하나를 이 독후감으로는 자세하게 전달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하며 읽어주시길 부탁드린다.

● 간략한 줄거리 소개
주인공 페니는 어느새 꿈 백화점 1층 프런트에서 일한지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꿈 산업에 종사하는 것을 너무나 만족한 그녀였기에 그간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만큼 꿈 백화점에서 성실히 일하였다. 그리고 어느날 퇴근 후 페니를 포함한 전 직원이 1년에 한번 있는 연봉협상을 하기위해 늦게까지 꿈 백화점에 남아있었다. 2년차에 접어든 페니는 제대로 된 연봉협상이 처음이지만 그것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었다. 왜냐하면 작년 이맘때 도둑맞은 설렘 한병 때문이었다. 다행스럽게 스피도의 제보로 범인이 검거되어 연봉협상에 불리할 수 있는 요소가 사라졌지만 미안한 마음에 자연스레 연봉인상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연봉협상에 앞서 페니가 살고있는 세계에는 기업형태로 운영되어 꿈 제작사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구역인 컴퍼니 구역이 존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