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묵상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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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다고 해서 이제 마음대로 죄를 지으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에서는 죄 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니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을 수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34장에 보면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나님의 은혜를 천세대까지 베푸시며 악과 죄를용서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내 죄가 아무리 크다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더 큰 것입니다.
그러니 나를, 우리를 위해, 죄인인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죽기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절 때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 죽은 것이란 죄로부터 분리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아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은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데 어떻게 죄의 노예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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