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 “십자가의 영성으로 날마다 살아가자” 설교 비평문

목차

1.설교 소개 및 설교 목적
2.내용 요약
3.제안

본문내용

옥한흠 목사의 설교 한 편을 보는 내내, 어릴 적 문득 TV를 통해 미스터 코리아 선발 대회를 본 기억이 뇌리에 스쳤다. 그 당시 본 광경은 대부분의 많은 참가자들이 근육질 몸매였고, 그 장면을 바라보는 어린 나로서는 매우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런데 나는 그 때 근육질 몸매보다는 신체 어느 부위 한 군데도 모자랄 것이 없는 균형 잡힌 ‘스탠다드형 몸매’ 같은 느낌이 더 좋았다. 타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 보이나 분명한 강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내게 옥한흠 목사의 설교 한 편이 유년시절의 기억처럼 다가왔다.

사실 옥한흠 목사의 설교는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그의 설교가 크게 두드러진 특징을 찾기 힘들 뿐만 아니라, 놀랄만한 어떤 ‘임펙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특출난 장점이 없다고 하여 딱히 꼬집을 만한 단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