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1.09.0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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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가 없던 사람이 임신 20주 이후 당뇨가 생기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현재 한국 여성의 10.5%에서 임신성 당뇨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꽤나 유병률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잡은 CASE의 산모의 경우 38세의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거력으로 고혈압이 있었고 첫째아이를 낳을때에도 임신성고혈압과 당뇨가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과 여러 생리학적 변화로 인해 당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대부분 정상 혈당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이는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모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나중에 제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기에 CASE로 잡고 관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① 질병의 정의
임신 중기 이후 진단된 당뇨병으로, 임신 전에는 당뇨병이 분명하지 않았던 경우를 말한다.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게 되며 출산 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고혈당의 정도와는 무관하게 임신 중 생긴 내당능의 이상으로 당뇨 전 단계 증상이 나타나며 공복 시 혈당치가 110~120mg/dL으로 나타나게 된다.
② 원인
임신성 당뇨병의 전형적인 위험요소는 30세 이상의 임부, 비만, 유형Ⅱ당뇨병의 가족력, 4kg 이상의 비만한 신생아출산, 양수과다증, 원인모를 사산, 유산, 선천성 이상을 지닌 신생아의 분만 경험이 있습니다.
임신 중 태반에서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해 혈당이 상승하면서 인슐린의 저항이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정상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인슐린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임신 초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공복혈당은 도리어 약간 감소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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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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