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지하생활자의 수기 독후감/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9.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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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문학 "지하생활자의 수기" 독후감/ 서평 입니다.
단순한 줄거리 요약과 감상을 적은 글이 아니라
작품을 분석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구절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금 우리 사회와는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 등 저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참고로 대학교 전공 강의 중 과제로 제출해서 A+ 받았습니다^^b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이 ‘수기’라고 되어있기에 도스토옙스키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기이지만 작가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소설에 가깝기에 작가는 주인공의 입을 빌려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이 수기는 1부와 2부로 나눠있다. 1부는 지하생활자인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담고 있으며 2부는 몇 개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1부는 ‘지하의 세계’라는 제목의 독백형식으로 되어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첫 문장이 있다.
‘나는 병적인 인간이다...’
이 문장의 시작으로 주인공의 이상한 수기가 시작된다. 첫 문장에서 말했듯이 40세, 노령이라고 밝힌 사내인 주인공은 스스로를 병적인 인간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