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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자유주의
2. 공정한 계약조건
3. 도덕적 분노와 신자유주의

Ⅲ. 결론

본문내용

하버드 대학교의 최고의 인기 강의였던 ‘시장과 도덕(Markets & Morals)’을 책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강의 첫날에 이 강의를 수강신청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청강을 하기 위해서 몰려드는 바람에 강의실을 넓은 곳으로 변경해야 했던 일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은 사실 우리나라에서 정말 유명한 학자 중 한 명일 것이다. 그는 27세에 하버드대 교수가 최연소로 된 입지적인 인물이다. 그의 이력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질 만큼 그는 대단한 삶을 살아온 학자다. 29세에 자유주의 이론 학자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했다. 그는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라는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약 30년동안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철학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교 수다. 그의 수업은 지금까지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의 중 하나로 꼽히며 매 수강신청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그의 실력과 스타성으로 많은 이들이 그가 전하는 지식을 배우고 싶었고 그가 쓴 책은 그러한 수요을 반영하듯 단번에 전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정의의 한계 LIBERALISM AND THE LIMITS OF JUSTICE』 『민주주의의 불만 DEMOCRACY’S DISCONTENT』 『왜 도덕인가 PUBLIC PHILOSOPHY』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등 그가 쓴 책은 많은 이들이 읽고 또 토론하고 우리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한다.
여기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책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이 도덕적인 한계적인 측면에서 시장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인센티브, 새치기, 시장은 어떻게 도덕을 밀어내는가, 명명권, 삶과 죽음의 시장 등의 챕터로 이뤄진 그의 책은 효율성이 아닌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진짜로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