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공간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21.08.3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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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당 같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2. 출근은 계속할 것인가
3. 정사각형 공원보다 선형의 공원
4. 청년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5. 청년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본문내용
코로나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해 자연을 접할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마당 같은 발코니가 각광받고 있다. 교수님은 늘 공원의 효용을 강조하시곤 하는데, 집에서 몇 km 떨어진 거대한 공원보다도 잠옷 차림에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마당 혹은 마당 같은 발코니가 더욱 가치 있다고 하신다. 나무와 화분 등 적당히 화단을 가꾸면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하여 공간감을 4배 이상 확장하여 느낄 수 있다.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사적인 공간. 발코니가 주는 가장 큰 가치라고 본다. 요즘 건축 기술이 발달하여 목구조로 고충 건물을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한다. 급격한 기후변화, 폭염과 폭설, 폭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목구조 건축은 최고의 친환경 건축 대안이 될 수 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탄소 매집체다. 목조로 건축물을 짓는다면 인류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꽤나 창의적이고, 현실적이라고 본다.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