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쟁력의 문제 핵심, 두뇌 유출
- 최초 등록일
- 2021.08.2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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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 경쟁력의 핵심 문제인 두뇌 유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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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수한 인력이 해외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현상을 언론에서는 ‘두뇌유출’ 현상이라고 부른다. 두뇌유출의 시작은 나치즘을 피해 안전한 지역인 영국, 미국으로 이동했던 2차세계 대전이나, 현대에서의 두뇌유출은 피난이 아닌 더 나은 생활과 근무 환경을 찾아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스위스의 국제 경영개발연구원(IMD)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17년도 기준 61개국중 54위(3.57점)로 매해 상당한 핵심인력의 누수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18년도에는 43위(4.00점)로 상승했으나, 바로 이웃 일본 27위(5.20점)에 비해서도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다. 이는 말레이시아, 터키, 태국, 인도보다 낮은 점수이다.
2020년 2월에는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이 중국의 시스템 반도체 기업의 부회장으로 부임해 논란이 일었었다. 이는 삼성 사장급 인사의 해외 경쟁사 이적 첫 사례이다.
참고 자료
"일할 맛 안 난다"며 해외로 떠나는 한국 人材들 – 조선일보
"연봉 5배로 5년 보장합니다"...인력 유출 위험수위 넘은 코리아 반도체ㆍ디스플레이-아주경제
이공계 인력의 국내외 유출입 수지와 실태-한국과학기술평가원
줄줄 새는 한국 인재(人材)들 – 조선일보, 뉴스크레이션팀 오현영
美 한인과학자 500명에 퇴짜맞은 한국- 조선일보, 강영수, 박순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