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생가, 문학관 후기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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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5년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지용제 기간이다. 나는 5월 16일 토요일에 지용제를 보기 위해 옥천으로 갔다. 처음 가는 길이니 만큼 많이 헤맸지만 우여곡절 끝에 잘 도착했다. 지용제에 가는 길에 지나가던 학생들이 지용제 얘기를 했었는데 옥천에서는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는 큰 축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는 축제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다.
축제장으로 들어서자마자 먹거리가 넘쳐났다. 점심을 먹고 축제장에 도착하는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먹거리 말고도 외국의 악기 공연, 옛 추억의 투호놀이와 공기놀이 등이 보여서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끌벅적한 거리를 지나 정지용의 생가로 발걸음을 돌렸다. 생가로 가는 길은 시냇물이 흐
르는 곳이었다. 그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이 냇가를 보고 어떤 시를 썼겠구나, 이 풀들을 보면서 어떤 시를 썼겠구나, 이 다리에 앉아 어떤 시를 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생가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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