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일상생활과 주체성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6.28
- 최종 저작일
- 2021.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문화지리
주제: 나 자신의 일상생활과 주체성에 대한 고찰(나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나 가상의 인물을 대상으로 과제를 해도 무방하다)
일상생활에서 생물학적 유전자(gene)와 문화적 유전자, 즉, 밈(meme)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나아가서 그러한 ‘영향의 결과’가 아닌 스스로의 ‘주체적 행위’를 찾아본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스스로 ‘주체적’으로 산다는 것‘이 환경(gene, meme, 생물학적 환경, 문화적 환경)과 나(self)와의 관계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찰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A의 분석
2) 삶의 방식의 특징과 의미
3) 20년 뒤 가상의 삶 제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유전적으로든 문화 유전적으로든 다양한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일상이 진행되는 시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가와 장악하고 있는가는 인간이 삶에서 가지는 주체성과 연관성이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이러한 주체성과 삶의 고찰을 판단하기에 가장 적합한 특징을 가진 지인 A를 통해서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A의 분석
(1) 일상분석
A는 일반적으로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프리랜서인 직업을 선택하고 있기에, 시간 활용이 자유롭고, 비교적 문화나 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A는 일상적으로 기상과 함께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것은 소설이기도 하고, 수필이기도 하며, 영화 시나리오인 경우도 있다. 유전적으로 남성이라 글에서 묻어나는 감성이 조금은 경직되고 서정적이지 못한 특징이 있지만, A가 지향하고 있는 글의 방향성은 ‘판타지 로맨스’이기 때문에 항상 여성향의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영향은 현재 웹툰이나 웹 소설의 주된 소비자층이 여성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쩌면 밈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보이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남성들에게는 로맨틱함이 쑥스러운 것으로 여겨지고, 여성들의 것으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남성들은 액션이나 스릴러를 좋아해야 할 것 같은 무의식적인 압박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 A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밈을 이용해 로맨틱 코미디나 판타지 로맨스 등의 작품을 섬세하게 그려내기 위해서 노력한다. 아직은 인정받는 작품을 내놓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현재의 밈에 관해서 연구하고 최신유행이나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A는 영화나 드라마를 연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영화관에 가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혼자 관람하는 것이다. 물론 자택에서도 충분히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연구할 수 있지만, 직접 영화관을 찾아가는 이유는 주변 여성 관객들의 반응이 언제 어떤 시점에 나타나는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WK마케팅그룹 [바야흐로 밈의 시대]
에듀인뉴스 [ '주체적인 삶을 위한 교육'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