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제 2장 요약과 독후감(연암집)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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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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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2장 요약
1) 연암 박지원의 생애요약
2)『연암집』요약
2. 제 2장 독후감
1) 연암 박지원의 생애
2)『연암집』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연암 박지원의 생애요약
박지원은 173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연암, 본관은 반남이다.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18세에 장인과 처숙에게 작문을 배웠다. 그는 글을 쓰는데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20대 초반부터 단편소설(「이충무전」, 「광무나전」)을 지었다. 25세에는 다른 실학자로 유명한 홍대용을 만났고, 주변의 권유로 성균관 시험을 보았지만 답을 제출하지 않았다. 30대 초반부터는 이덕무, 이서구, 유득공, 박제가와 친하게 지냈으며, 이들 중 일부와 서부 지방을 가기도 하였다. 정조가 즉위(1776년)한 이후, 노론계였던 박지원은 탄압을 피해 황해도 금천에 은거하였다. 홍국영이 실각한 이후 서울로 돌아왔으며, 이후 삼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로 갔다. 그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하일기」를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47세 때 친한 벗인 홍대용이 죽자 묘지명을 지어주었으며, 즐기던 음악을 끊었다. 50세 때 유언호의 천거로 처음 벼슬을 하였으며 55세에는 한성부판관이 되었다가 모함으로 인해 안의현감으로 강등되었다. 안의현감으로 있으면서 살인 사건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57세에 남공철로부터 임금 정조가 「열하일기」로 인해 문풍이 어지러워졌다는 지적을 받고 답장으로 「답남직각공철서」를 썼다.”(교재 33페이지) 60세 때 현감의 임기가 끝났는데, 백성들이 송덕비를 세우려는 것을 거절하였고, 서울로 와 제용감주부-의금부도사가 되었다가 면천군수가 되었다. 64세에 양양부사가 되었다가 65세 때 서울로 돌아왔으며, 69세에 서울 재동에서 세상을 떠났다.
2)『연암집』요약
연암집은 박지원의 문집인데, 서·발·시·장계·대책·소설·기행문·농사 실용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