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실습 중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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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 기술
2. 사례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된 부분 기술
3.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 기술
1) 사례
2) 원인분석
3) 방안 제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임상 실습 중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V/S 측정을 위해 병실 앞에서 “고맙습니다.” 인사 후 병실로 들어가 혈압을 측정하기 전 “환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눈을 맞추며 질문하고 입원 팔찌의 환자 이름을 같이 확인한 후 혈압을 측정하였고, 나머지 V/S을 측정하였다. 환자 파악을 위해 병실을 돌아다닐 때는 어르신들의 눈을 보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환자분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다가갔다. 환자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간단한 대답을 해주셨다.
#2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환자분께서 PTBD(경피경간 담도 배액술)을 시행 후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호자(딸)와 눈을 맞추며 “환자분 지금 여기를 보시면 관을 삽입해서 주머니로 담즙을 배액하는 시술을 하고 오셨습니다. 몸 안에 관이 삽입되어 있어서 빠지지 않도록 하며, 이 주머니는 삽입된 부위보다 아래로 유지하되 바닥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염이 생기게 되면 열이 나거나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삽입 부위는 직접적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라며 설명을 해주었다. 그 뒤 환자분께서 얼굴을 찡그리자 손을 잡으며 “많이 불편하시죠? 지금 시술을 하고 와서 불편감이 드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2. 위의 사례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① 개방형 질문을 통해 환자의 이름을 확인하였고, 환자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아 환자의 관점, 사고, 의견, 감정을 이끌어 내고, 대상자 스스로 자신의 반응을 되돌아보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② 개방형 질문 시 비언어적 의사소통인 눈 맞춤과 목소리의 억양을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의사소통을 하였다.
#2
① 정보제공을 통해 보호자에게 시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술 후 주의점과 부작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주었다.
참고 자료
양경희 외 공저. (2019).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기술』. 퍼시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