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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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책의 차례에는 말 그대로 저녁식사의 순서를 차례대로 나열해놓았다. 단순히 뭔가를 의미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단순하게 차례처럼 흘러갔다. 이야기의 시작은 닉 코만스키라는 인물이 저녁식사의 초대장을 받게 되면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웃어 넘겼지만 궁금증으로 인해 저녁식사에 가게된다. 거기서 본인이 예수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주인공 닉 코만스키와 예수의 대화가 책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나는 인상깊었던 구절을 하나씩 떠올려보았다.
먼저 에피타이저에서는 예수가 힌두교가 옳은지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자 주인공은 “그게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면, 그 사람들한테는 옳은 것이 아니겠냐” 라고 대답한다. 솔직히 여기까지만 보면 나는 주인공의 반박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는 “자신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 틀린 것이기를 바라지 않는다.” 라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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