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사회학]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레포트

소개글

"[과학기술사회학]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과학혁명의 구조
3. 패러다임의 공약불가능성(incommensurable)과 그 적용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통신혁명이라 불리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면서 과학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을 둘러싸고 있으며 사회를 기능하게 하는 원리의 하나로서 작동하고 있다. 과학은 전통적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자연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 주는 절대적인 존재로서 인식되었다. 또한, 추상적인 개념을 객관적으로 증명해내며 자연에 대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양산하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진보하고 발전해왔다고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20세기의 토마스 쿤은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를 통해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이러한 통념에 의문을 제시한다. 그는 과학은 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주관으로부터 배제된 성역이 아님을 시사한다. 쿤은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를 중심으로 과학의 발전을 ‘과학혁명’으로 보는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과학혁명’의 구조를 개괄적으로 추려본 후 패러다임의 ‘공약불가능성(incommensurable)’을 중심으로 그 적용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Kuhn, Thomas S. 1999, 『과학혁명의 구조』 김명자ㆍ홍성욱 역. 까치글방.
“게슈탈트”,『상담학사전』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73255&cid=62841&categoryId=62841,(검색일: 20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