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백범일지"와 민족주의 사상연구
- 최초 등록일
- 2021.04.2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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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구의 "백범일지"와 민족주의 사상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백범일지』의 구성과 해석
1. 「상권(上卷)」
2. 「하권(下卷)」
3. 나의 소원
Ⅲ. 『백범일지』의 가치적 논의
1.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기록한 역사 기록물
2. 경험담을 1인칭 시점으로 서술
3. 경륜과 소회를 고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것을 당부하는 글
4. 백범의 가치관의 변화와 국민 모두의 인식개선의 방향성 제시
5. 이상국가의 제시안
Ⅳ. 맺음말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백범 김구는 1876년에 해주에서 출생하여 평생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요, 정치가이다. 일제 때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이봉창 의거와 윤봉길 의거를 지휘하였으며,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어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광복 후에는 나라의 완전 자주독립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가 1949년 6월 26일에 안두희에 의해 암살당하였다. 백범이 상해에서 임시정부 일을 하고 있을 때 백범의 자식인 인이와 신이는 할머니와 함께 국내에 있었고 喪妻한 백범 홀로 상해에 있었다. 백범은 일제의 현상금이 붙어있는 상태라 항상 죽음과 동행하는 삶이었고, 그런 그가 홀연히 세상을 떠났을 때 자식에게 어떤 아비였는지 알려주고 싶었고, 미국동포들에게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려주기 위해 유서처럼 자서전을 쓴 것이 바로 『백범일지』이다.
이 『백범일지』의 구성과 성격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백범일지』의 구성과 해석
『백범일지』는 백범이 1928년 3월에 상권을 쓰고, 1941년 주석으로 있을 때 하권을 썼다. 그리고 1947년에 ‘나의 소원’을 첨부하여 『백범일지』를 간행하였다. 최초의 『백범일지』는 국한문 혼용으로 김구 친필로 기록되었으며 여러 번 첨삭과 수정을 한 후 출간본이 나왔다. 필사본이 두 편이 있는데 첫 번째 필사본은 1929년 5월에 상권을 탈고한 후 7월에 필사해 미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보냈고, 두 번째 필사본은 1947년 출간하기 전에 출판에 도움이 되도록 필사하였다. 이 두 번째 필사본에는 백범의 친필 메모와 인명이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김구, 도진순 주해, 1997, 『백범일지』, 돌베개.
양윤모, 2001, 「김구의 『백범일지』와 민족주의 사상연구」, 『학국학보』28, 일지사.
김효중, 2009, 「백범일지를 활용한 중학교 근현대사 교육의 효과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윤유석, 2010, 「역사 문화자원의 소통과 스토리텔링 방안 연구 : 자서전 『백범일지』의 서사를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박성순, 2017, 「백범 김구의 도덕지향과 근대이성」, 『온지논총』 51, 온지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