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case study - 양극성 정동장애,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소개글

정신간호학실습 케이스 스터디 - 양극성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와 관련된 문헌고찰 및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잦은 기분 변화와 관련된 자해 위험성

목차

1. 문헌고찰
1) 양극성 정동장애란?
2) 증상
3) 병태생리
4) 검사 및 진단
5) 치료
6) 치료경과 및 예후
7) 일상생활관리

2. 사례연구
1) Chief Problem
2) Past History
3) Impression
4) 임상심리검사

3. 간호과정: 잦은 기분변화와 관련된 자해 위험성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양극성 정동장애란?
양극성정동장애는 조증 혹은 경조증과 우울증이 합하여 만들어진 병명이며, 조증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양극성정동장애로 본다. 우울증은 흔히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유 없이 우울하고 힘이 없고 입맛도 없는 등의 기분상태이고 조증이란 의기양양한 기분을 특징으로 하며, 행복감에 차 있고 평소와 달리 기분이 좋으며, 즐겁고, 고양된 상태이다.
양극성장애는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양상에 따라 크게는 1 형과 2 형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를 양극성장애 1 형 이라고 한다. 간혹 우울증은 없이 조증만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도 양극성장애 1 형으로 분류된다. 양극성장애 1 형과는 달리 조증은 나타나지 않고 경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를 양극성장애 2 형 이라고 한다.

2) 증상
- 너무 생각이 많고 할 일이 많아 잘 수 없기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
- 할 일이 많아 식사할 시간이 아까워 식사를 안 한다.
- 가만히 있어도 많은 생각이 나서 분주하고 말이 많다.
- 집중이 안 되고 기억력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 앞으로 살 걱정이 없기 때문에 돈을 마구 쓴다.
- 항상 자신만만하고 모든 일이 잘된다고 행동하나 이들의 잘못은 주변인에게 책임이 온다.
- 병이 나으면 우울증이 심해져서 우울기 때는 죽음을 많이 생각한다.

<중 략>

간호진단명: 잦은 기분변화와 관련된 자해 위험성

<객관적 자료>
- 오른쪽 팔에 자해 흉터 2개 있음
- 진단명 양극성 정동장애
- 데파스정 1mg, 스리반정 1mg, 자나팜정 1mg, 쿠에타핀정 200mg 복용중

<주관적 자료>
“어제는 기분변화가 다섯 번이나 있었어요.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짜증났다가 화났다가 다시 좋아졌어요. 벽 쳐서 손등이 다 까졌어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기분이 좋아서 벽 치고 있었어요.”

“아 모르겠어요. 죽고 싶어요.”

<단기목표>
대상자는 3일 이내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퇴원 전까지 자해의 충동이 들거나 분노, 관심요구 등의 감정이 들 때 이를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법에 대해 3가지이상 말한다.

참고 자료

세브란스병원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psychiatry/disease/view.asp?con_no=20270&page=&SearchField=&SearchWord=
국립정신건강센터 기분장애클리닉, 양극성 장애의 이해
서울 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80
질병관리본부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530
현문사, Margaret Jordean halter저, 정신건강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