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음주운전 반성문&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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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33년간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살아왔는데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법을 위반하여 소중한 아내와 딸들에게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여 피해를 주었습니다. 아울러 저는 가장이란 것이 무색하게 피고인 역시 현재 죄를 뉘우치며 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 반성의 나날을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습니다. 법원 판사에게 보내는 이 사과 편지는 저 자신이 쓴 내용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판사의 좋은 은총을 되찾기 위해 기꺼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지난 음주운전 행동을 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하며 이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피의자, 피고인의 신분이 되고 나서 음주운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글자 한자 한자 저의 마음을 정말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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