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과제- 산업보건 (고온 고열 작업관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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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요 기사내용과 관련 개념
1) 내용
2) 관련개념

2. 환경보건정책
1) 산업안전보건법
2) 고열작업환경 관리 및 건강보호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요 기사내용과 관련 개념
1) 내용: 폭염이 시작됐던 지난 9일, 당진 현대제철 내 연주공장에서 54살 박 모 씨가 쓰러졌습니다. 지상 30m 크레인에서 냉방장치에 해당하는 '캡쿨러' 수리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쇳물을 식혀 고체로 만드는 연속주조공장(연주공장)이었는데 당시 작업장 온도는 43도, 박 씨의 체온은 40.2도였고요. 박 씨는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노조는 사고 현장 온도가 43도였으며 사망한 박씨가 숨지기 전까지 별도 휴식 공간이 없는 곳에서 1시간 30분 이상 연속작업을 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현대제철 당진 공장에서 40도가 넘는 환경 속에 일하다 숨진 일용직 노동자 박씨와 관련해, 회사 쪽이 사전에 ‘고온작업’과 관련한 고지를 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사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이틀째 작업중지 명령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청 근로감독관은 "숨진 노동자가 고온 고열의 작업환경에서 일한 건 사실이지만 법에서 정한 '고온·고열 작업장'에는 속하지 않아 중대재해 적용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559조가 근거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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