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의(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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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주에 우리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 이야기를 시작을 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취임식 이야기가 나옵니다.
취임식 절차는 이렇습니다.

<안수식 1부 절차>
물로 씻음 - 죄로부터 정결
예복 입힘 - 속옷, 띠, 겉옷, 에봇, 에봇, 띠

먼저 물로 씻고 그 다음에 제사장들은 그 위에 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물로 씻는 것은 무엇보다도 죄로부터 제사장들이 정결해야 된다는 것. 그것을 상징을 하겠죠.
그 다음에 예복을 입힌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어떤 직분이든간에 어떠한 절차가 있고 그 다음에 갖춰야 될게 있는게 이걸 누가 해주냐하면 모세가 주도해서 하고 있죠.
무슨뜻입니까?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인으로서 이 모든 절차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죄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절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복을 입고 하는 것을 통해서 그대로 따라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입는 옷을 우리가 에봇이라고 하죠.
제사장들의 옷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것입니다.

<에봇>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듦

그 다음에 에봇은 출애굽기에서 보았지만 5가지 색깔의 실로 짠 옷이고, 그 다음에 양쪽 어깨에 보석 그리고 야곱의 열 두 아들의 이름이 새겨진 거라고 말합니다.

안수식 1부 (8:5-13)

안수식 1부 절차
금관 씌움 - 여호와께 성결
기름 뿌림 - 올리부유에 향료 더함

그리고 가슴에는 흉패가 있고 머리에는 금관이 있는데 흉패안에다 우림과 둠밈을 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우림과 둠밈은 성경에서 종종 제비뽑기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데 자주 사용이 됐고 금관에는 여호와께 성결.
이것을 항상 대제사장은 항상 써야 됩니다.
여호와께 성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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