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퇴행성 골관절염 간호과정CASE/신체 기동성 장애 중재 8개, 감염의 위험 중재 8개
- 최초 등록일
- 2021.03.0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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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행성 골관절염에 대한 케이스로 대표적 간호진단인 신체 기동성 장애, 수술 부위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을 작성했습니다.
중재는 각각 8개로 다양하게 작성하였고, 간호수행에는 표로 자세하게 작성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질환명
2) 정의
3) 원인
4) 병태생리
5) 증상과 징후
6) 진단검사
7) 치료 및 간호
2. 간호과정
1) 통증과 관련된 신체 기동성 장애
2) 수술 부위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환명: 퇴행성골관절염
2. 정의: 골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활막 관절의 만성적인 진행성, 비염증성 관절질환이다. 골관절염은 전신적 증상 없이 관절 연골의 국소 변형으로 시작하여 점차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며 연골하골의 비대와 활액막의 이차적 염증반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3. 원인: 명확한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연령, 선천적 기형, 유전적 소인, 물리적 긴장, 외상, 비만, 골격기형, 신경‧내분비‧혈액학적 질환, 약물 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비만은 노인 여성의 무릎 골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체중을 감소하여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50세 미만일 경우 남성의 발병률이 높고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은데, 이는 여성의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4. 병태생리: 연골의 파괴 → 뼈의 증식과 비후로 골증식체 형성
골관절염은 관절면의 연골부에서 골기질 성분이 마모되며 시작된다. 연골이 닳게 되어 관절면에 미란이 생겨 점차 갈라지고 얇아지면서 뼈가 노출되어 뼈의 마찰로 통증이 생기고 관절이 붓는다. 시간이 지나며 뼈의 모양과 관절 구조가 변하고 관절 가동력이 제한되며 관절면의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조직이 퇴행된다.
또한 연골부의 마찰과 연골이 파괴되며 손상된 연골부의 뼈가 과잉으로 증식하며 골증식체를 형성한다. 이를 골관절 구순이라고 한다.
골관절염의 증상 중 특징적으로 헤베르덴 결절이 있다. 이는 연골이 마모되며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활액막에 부착되여 원위지 관절의 섬유성 관절낭이 변형을 일으켜 피하종창을 형성하며 골화되고 활액은 증가된 이상적 비대증이다.
5. 증상과 징후: 대개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서서히 진전되거나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된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기관 침범이나 피로나 열 등의 전신적 증상이 없고 비대칭적으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관절 사용 후에 관절강직을 호소하며 쑤시는 듯한 통증을 동반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윤은자 외, 2019, 수문사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박금주 외, 2019, 계축문화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사전 <골관절염>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골관절염>
삼성서울병원 질환정보 <골(퇴행성)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