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_자기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2.20
- 최종 저작일
- 2018.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심리학 개론 과제입니다.
도서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을 읽고,
1. 자기분석 틀 만들기
2. 현재의 나 살펴보기
3. 과거의 어린아이 찾기의
세 주제와 관련하여 내용을 작성하고
앞으로의 발전(개선)방향을 결론으로 마무리 하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2.1.자기분석 틀 만들기
2.2.현재의 나 살펴보기
2.3.과거의 어린아이 찾기
3.결론
3.1.앞으로 내게 필요한 노력
본문내용
심리학개론 과제인 자기분석보고서를 쓰기 위하여 제시된 4가지의 부교재를 보게 되었다. 제시된 책 들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책은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이었다. 왜 이 책이 굳이 다른 것들을 제치고 가장 신경쓰였던 것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기존에‘자존감’이라는 단어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생각이 작용하였던 결과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자존감’을 무엇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었을까? 내가 생각하는 ‘자존감’을 될 수 있는 한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10년전 쯤 여자아이들,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이 있었다. 플레이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어린 여자아이를 그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이 원하는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가 가진 스텟이 정해진 수치 이상으로 올려야만 했다. 그 스탯중에는 '프라이드‘ 스탯이 있다. 해석해보자면 자존심이다. 이 ‘프라이드(자존심)’ 수치가 올라가면 캐릭터의 성격이 굉장히 거만해진다. 그 캐릭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말을 듣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게임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까칠하게 대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수없는 캐릭터’가 되버린 것이다. 즉, 이 게임을 만든 게임회사는 ‘자존심(프라이드)’라는 개념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대목이다.
내 생각도 이와 상당히 비슷했다. 한 번은 이러한 경험도 있었다. 예전에 친구와 사소한 의견차이로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 이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아마도 몇몇 사람들은 상대방과 타투는 과정에서, 또는 비슷한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말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너는 그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야 돼...고집만 쎈 녀석 같으니라고”
그 말을 듣고 내심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과연 나에게 있어 자존심이란 정말 쓸모없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결과를 내기만 하는 것 뿐이기만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이무석